경북 경주시, 내년 1월 토함산 직장마을 사업 추진

▲토함산 노동마을 조감도. (사진=경주시)

경북 경주시는 지역멸종위기에 대응해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내년 10월까지 문무대왕면 토함산자연휴양림에 노동마을을 조성하는 데 40억 원을 투입한다. 생활인구는 정부가 정착인구뿐만 아니라 지역에 머물며 활력을 높이는 사람들도 지역인구로 고려하는 개념을 도입하면서 정의됐다. 이는 외국인과 거주지 외 지역에서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본 프로젝트는 스타트업 기업과 청년들의 일하는 방식 변화에 맞춰 자유롭게 일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을 통한 고령화 도쿄경주지역의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 내년 1월 착공하는 워크빌리지는 공유주택 9동, 공유오피스 1동, 부대시설 2동으로 구성된다. 공유오피스는 기존 한국학관(953㎡)을 리모델링해 건립되며, 부대시설로는 음악실, 갤러리, 요가 등 다양한 공간이 건립된다. 시는 경주 동부지역에서 추진 중인 신라해양의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과 문무해양 사업과 연계해 휴양마을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의 강점인 문화유산, 자전거 투어, 골프 투어는 물론, 감포 어민을 활용한 보트 낚시, 낙지 낚시, 요트 체험 등 경주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유오피스는 문무대왕면, 양남면, 감포읍 주민과 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만 무료로 개방되며, 그 외 이용자에게는 소정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일(Work)은 일과 휴가(휴가)를 합성한 신조어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일하는 방식을 말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산과 바다가 공유되는 휴양지이자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은 기간 지역브랜드 장악해 최고의 업무공간 메카 브릿지경제=김종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