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아보자!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8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성지인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내삽마을’이라 불리는 임하면 천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동 내삽마을 자체가 독립운동의 성지이기 때문에 기념관 방문과 더불어 안동을 방문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독립운동기념관길 2 관람시간 : 09:00-18:00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관람료 : 무료 전화번호 : 054-820-2600 주차 : 식당 건너편 옥동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경상북도는 한국독립운동의 성지라고 불립니다. 이는 국가로부터 수여받은 독립운동가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이 가장 많은 지역이며, 한국독립운동의 발상지이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경상북도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그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저는 경상북도 사람이 아니지만,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하고 나서 ‘경상북도민의 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념관 시설은 전시관, 교육훈련시설, 야외전시시설, 새싹교육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관은 독립기념관과 의열관으로 나뉩니다. 독립기념관은 1894년 갑오의병부터 1945년 해방까지 약 50년간 경상북도민의 국내외 독립운동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의병투쟁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 지정의사, 만주항일투쟁, 6·10독립운동, 의열투쟁, 한국광복군 등 경상북도민의 항일투쟁과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의열관은 안동독립운동의 뿌리가 된 전통마을의 항일투쟁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있는 내압마을과 권오설 선생의 고향마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경북 사람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어린이 교육 체험 공간인 새싹교육관을 통해 경북 사람들의 혼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감나는 콘텐츠가 있었습니다. 유물 전시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영상, 모형 등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만주에 정착해 독립운동을 한 이들의 후손, 봉오동 전투에서 활약한 최진동 장군의 며느리, 그리고 아직도 만주에서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경북 사람들의 영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은 드라마 촬영지인 만휴정과 가깝습니다.